안녕하세요 또바기입니다〰️

연남동에 한참 빠져있을 때 가보았던
카페 “작당모의”를 소개하려 합니다🙌

 

 

ㅈㄷㅁㅇ(작당모의)
매일 11:30-21:30
(주문마감 21:00)

 

 

 

밖에서 보았을때 큰 창문이 하나 있답니당

 

 

안에 내부가 작기때문에 웨이팅있구요,
만석시 자리이동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아, 그리고 최대 2시간 30분까지 이용가능합니다!

 

 

내부는 아담하고 깨끗해요!!
테이블은 4-5개 정도 있습니당

 

 

 

저는 창문 옆 이 자리에 앉았답니다~
디저트 찍기도 좋고 햇살이 있으면
셀카찍기에 딱이예요😉

 

 

작당모의는 커피맛까지 고를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신 맛 나는 커피를 안 좋아해서
아인슈페너를 먹을 때 항상 여쭤보는데
여긴 고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티라미수, 앙버터다쿠아즈, 크림모카,
아메리카노를 시켰구요
티라미수는 역시나 맛있었구요!
다쿠아즈는 처음먹어봤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그치만 마카롱 쫀득거리는 식감은 아니더라구요~
작당모의의 디저트는 시즌 별로 바뀌는데 티라미수와 앙버터 다쿠아즈는 항상 있는거 같더라구요!

 

 

항공샷말고 옆에서 분위기 있게 찍어보려 했지만
주택가 옆에 있다보니까 배경이,,ㅠㅠ

 

 

저희꺼 배경은 실패했지만
맞은편분들이 음료를 시키셨는데 배경도 깔꼼하고
너무 이뻐보여서 찍어버렸어요,,ㅎㅅㅎ🤭
제가 찍었지만 만족스러워요ㅋㅋㅋㅋㅋ

 

 

화장실까지 분위기있게 만들었어요..🤭
거울셀카를 엄총나게 찍었던 기억이,,ㅎㅎ

다들 연남동 가실 때, 한번씩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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