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바기입니다〰️

오늘은 연남동 갬성카페 ‘코발트무드’ 갔다 온 후기입니다
많은 연남동카페가 그렇듯 골목쪽에 위치해있구요
안쪽에 커튼이 쳐져있고 반층을 올라가면 카페가 있습니다!

 

코발트무드 내부모습

 

영화 ‘미녀와 야수’ 느낌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더라요👸🏻
여긴 거울이 은근 많더라구요!!
손님들 계신 자리는 사진을 못찍었는데 거의 자리마다 거울이 있더라구용

 

사진조차 갬성있게 붙이셨당
유일한 창가자리✨
요기도 2명정도 앉을수있어요!

 

그리고 코발트무드는 디저트 제외하고 1인1음료입니당!
밥먹고 가서 케이크는 생각이없었지만 당근케이크를 보는순간 친구랑 눈이 마주쳤죠🤩ㅋㅋㅋㅋㅋ

 

당근케이크, 밀크티, 아인슈페너라떼(ICE)

 

 저희는 당근케이크🥕(7.0), 아인슈페너라떼(7.0), 밀크티(6.5)를 먹었습니당👍👍
여기 완전 당근케이크 맛집이예여ㅠㅠ 크림이 느끼하지않고 케이크옆에 시리얼도 주셔서 바삭한 식감도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카페에 아인슈페너라떼는 없는데 여기서 메뉴보고 너무 반가웠어요ㅋㅋㅋㅋㅋㅋ
아직 아메리카노는 잘 못 먹는 저에게 딱이거든요🤭

빨리 코로나가 사라져서 또 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당근케이크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코로나 끝나면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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